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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생도 이해할 수 있는 알기쉬운 경제

요즘들어 본업만으로는 생계를 유지하기 어려워지고 맞벌이, N잡러가 늘어나고 있으며 주변에서 경제를 공부해야한다는 말이 참 많이 들리는 것 같다. 그런데, 경제를 공부하라는 말을 하면 공통적으로 들리는 말이 있다. 바로 ”어디서부터 무엇을 공부 해야할지 모르겠다“이다. 경제 관련 매체를 보다보면 미국이 물가가 어째서 또는 성장률이 어째서(심지어 전망되어서) 기준금리를 어떻게 하고, QT(양적긴축)이 어쩌고 해서 금리가 어떻게 되고, 한국 수출이 어쩌고 하는데 그게 내 주변의 경제 현상과 무슨 관계가 있어서 나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되는지 모르겠는 분들이 계실 것이다. 경제 관련 매체들을 많이 보는데 각각의 이슈가 머릿속에 산재되어있고 각각의 흐름이 어떻게 연결되는지 모르겠는 상태로 그냥 기억 속에서 휘발되어..
요즘들어 본업만으로는 생계를 유지하기 어려워지고 맞벌이, N잡러가 늘어나고 있으며 주변에서 경제를 공부해야한다는 말이 참 많이 들리는 것 같다. 그런데, 경제를 공부하라는 말을 하면 공통적으로 들리는 말이 있다. 바로 ”어디서부터 무엇을 공부 해야할지 모르겠다“이다. 경제 관련 매체를 보다보면 미국이 물가가 어째서 또는 성장률이 어째서(심지어 전망되어서) 기준금리를 어떻게 하고, QT(양적긴축)이 어쩌고 해서 금리가 어떻게 되고, 한국 수출이 어쩌고 하는데 그게 내 주변의 경제 현상과 무슨 관계가 있어서 나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되는지 모르겠는 분들이 계실 것이다. 경제 관련 매체들을 많이 보는데 각각의 이슈가 머릿속에 산재되어있고 각각의 흐름이 어떻게 연결되는지 모르겠는 상태로 그냥 기억 속에서 휘발되어버리는 분들도 계실 것이다. 본 도서는 바로 그런 분들을 위해 저술되었다. 필자가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돌아가서 경제를 처음부터 공부한다고 하면 이런 순서로 공부하겠다는 마음으로 내용을 구성했다. 누군가 필자에게 이런 순서로 경제를 (친절하게) 가르쳐줬다면 필자의 소중한 시간을 수 년은 아꼈을 것이라는 마음으로 저술하였다. 사실 필자는 경제학을 전공한 사람이 아니며 경제는커녕 상경계도 아닌 공학을 전공한 사람이다. 경제학이라는 분야가 누구나 이견 없는 ‘학문’이라기보다 같은 경제 현상을 어느 학파에서는 어떻게 해석하고 다른 학파에서는 이렇게 해석하고 식으로 같은 경제 현상을 바라보는 여러 관점이 있는 분야에 가깝다. 따라서, 본 도서에 나오는 내용도 경제를 설명하는 절대적인 진리 및 기준이 아니며, 그저 경제 현상을 바라보는 또는 경제의 흐름을 판단하는 많은 기준 중 하나로 봐주면 감사하겠다(그렇지만 나름 쓸만한 것 같다). 경제의 흐름을 판단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지표를 꼽으라면 금리와 환율이라 할 수 있다(여기에는 큰 이견이 없을 것이다). 한 나라의 경제 상황은 금리와 환율에 담겨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금리와 환율은 한 나라의 경제 상황을 총체적으로 내포하고 있어 현재의 경제 상황을 파악하고 미래의 경기를 예측하는 키포인트가 된다(경제 내에서 경제활동을 하는 경제주체 중 하나인 우리의 경제 상황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공과 대학 석사 출신으로 공학계열 연구직에 종사하고 있다. 그러나 동시에 경영학 석사 학위를 갖고 있기도 하다. 자칭 문과의 심장과 이과의 두뇌를 가진 융합형 인재이다. 경제의 대중화라는 캐치프라이즈를 걸고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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